비극적이였던 카펜터스를 아시나요??
미국의 혼성그룹으로 1969년 결성
1983년까지 활동한 남녀 듀엣 그룹입니다.
캐런 카펜터는 보컬, 드럼을
리처드 카펜터는 피아노, 백업 보컬, 작곡, 편곡을 맡았습니다.
장르는 팝, 소프트락으로 수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었죠.
성을 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남매였습니다.
ABBA와 함께 올드팝을 거론할때엔
항상 빠지지 않는게 Carpenters.
편안하고 서정적인 컨트리풍이 듣는
사람들이 힐링을 할수 있는선율들이며.
카렌 카펜터는 당대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 명이었으며, 역대 최고의 여성 드러머를 뽑을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캐런 카펜터의 맑고 청량한 알토 보이스는 카펜터즈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노래에 비해 보컬인 캐런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평생을 거식증으로 영양실조로 이어졌으며 1983년 2월 32세 쇠약해진 심장이 견디지 못해 심부전으로 이어져 죽음까지 이르게된다.
여기에는 캐런의 돈을 보고 결혼을 한 남편
Burris(해외기사에선 자기 능력보다 큰 사치를 하며 캐런의 마음을 훔쳤고,
캐런은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었지만 정관수술을 숨긴체 결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동생의 죽음으로 상실한 리처드는 음악활동을 중단. 이렇게 카펜더스는
해체되었습니다.
리처드 역시 마약에 빠져 치료를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적도 있었으며.
2008년 복귀를 계획 했으나,
캐런과 같은 훌륭한 재능을 갖췄지만 캐런을 흉내내려 하지 않는 파트너를 수년째 찾고 있다"고 말한뒤 아직까지 컴백을 못하고
있다.
아름다운 선율에 비해 들어보면 우울한 가사들도 있다.
캐런의 인생사를 찾으며 음악을 듣다보니
음악 한곡 한곡이 슬프게 느껴진다.
Top Of The World
Yesterday Once More
Carpenters 1976 Concert
Carpenters 35주년 기념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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