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도둑 잡아라!
프리스타일(Free Style)
장르 힙합 남성/듀엣
스타일 가요 / 랩 / 힙합
데뷔 1999년/ Party Time
멤버 : 미노 74년생 (작사, 랩), 지오 80년생 (작곡, 랩)
그렇다 싸이월드 시절 많은 이들의 지갑 속 토토리를 다 털어갔다.
홈피에 프리스타일 노래 한두 개는 꼭 있어야 감성 홈피가 완성되었다.
힘들었던 97년 IMF 사태로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지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IMF 영향으로 아버지가 하시던 일에 경기가 안 좋아지자.
두 형제는 아버지 회사 공터 컨테이너에서 숙식을 해야 했다.
가수가 꿈이었던 미노는 백댄서로 취직하며 지오도 같이 가수 준비를 했다.
그러던 와중 프로듀서 레이지를 만나 음반을 제작하게 된다.
그렇게 99년 1집 Free Style 타이틀곡 Party Time을 발매한다.
그러나 대중들은 냉담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1년 2집 Free Style2 타이틀곡 여인의 향기로 다시 무대 복귀
결과는 1집과 다른 게 없었다.
어느 정도냐면 지니뮤직에 2집을 찾을 수도 없다.
타이틀곡 들어보니 참담하다.
그렇게 레이지와 2집까지만 하고 헤어진다.
그렇게 프리스타일은 2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04년 3집 Free Style 3 타이틀곡 남자들의 세계를 발매한다.
그러나 생각도 못했던 Y가 싸이월드에서 히트를 치며 큰 성공을 거둔다.
05년 4집 타이틀곡 Hey Dj 복귀 그러나 또 그리고 그 후가 대 히트 친다.
memories 도 좋다.
프리스타일은 타이틀곡 선정이 항상 실패다.
07년 5집 타이틀곡 수취인 불명 초대박 히트.
이어 습관도 인기 개인적으로 비혼 곡도 좋다.
그래 5집부터 타이틀곡을 잘 고르네.
3,4,5집 대 히트곡이 생기면서 프리스타일 감성 힙합 최강자가 되었다.
09년 6집 타이틀곡 마음으로 하는 말, 사진, 연예, Vital Sign
개인적으론 6집이 가장 완성도가 좋은 것 같다.
비로소 6집에서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았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잘 파악한 것 같다.
11년 7집 타이틀곡 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가슴이 아프다, 편집증, 혼잣말 등 7집은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너무 아름다운
앨범이다.
7집을 끝으로 정규 앨범은 11년 동안 소식이 없다.
그러다 2020년 슈가맨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추어 다시 한번
사람들의 추억을 떠 오르게 해 주었다.
프리스타일은 우리나라에는 익숙하지 않은 힙합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을 세운 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딱딱하고 흑인만 하던 힙합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각종 차트에서 그들의 노래를 만날 수 있을 만큼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창 싸이월드가 유행일 때 사람들 홈피에 프리스타일 노래는 꼭 하나씩 있을 정도였다.
요즘은 싱글 디지털 앨범만 발매하고 정규 앨범은 만들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동안 미노는 각종 예능에 나왔지만 이제는 그 모습조차도 보기 어렵다.
히트곡으로는 그리고 그 후, 수취 불명인, Y 등이 있으나 개인적으론 별이란
곡이랑 타우랑 같이 부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추천한다.
프리스타일 추천곡
댕댕이 스카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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